출처 : 머니투데이
한국에너지공대 노영태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의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사생활 침해의 주범인
몰래카메라
(스파이카메라)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몰래카메라는 반도체 직접도 기술의 발달로 매우 작은 크기의
근거리 무선망(와이파이·Wi-Fi)을 사용해 클라우드로
영상정보를
송출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탐지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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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무선망 카메라는 비디오를 전송할 때 비디오 압축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있으면 무선통신의
전송량(bitrate)이 변동된다.
이러한 무선 비디오 전송의 특징을 활용해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스파이 카메라를 탐지하는
방법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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